다이아몬드, 유색보석, 희귀보석 가치평가
국내외 데이터를 이용한 가치평가
다이아몬드는 어디에서 왔을까
다이아몬드 형성
지금부터 약 10억년 전, 지구 표면 아래로 160km 이상 내려간 곳인 극한의 온도와 고압의 가마솥과 같은 환경에서 탄소 원자가 서로 단단히 결합되었습니다. 섭씨 1,150도 이상의 온도와 해수면보다 45,000배 높은 압력에서 결정이 형성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천연 광물인 다이아몬드가 생성된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수억 년 동안 지구 깊숙한 곳에 있다가, 화산 활동으로 인해 마그마가 지구 표면으로 격렬하게 이동할 때 함께 이동합니다. 화산 폭발의 잔재를 "킴벌라이트 파이프"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침식으로 인해 다이아몬드 원석 중 일부가 모암에서 분리되고, 개울과 강을 따라 운반되어 생성된 곳에서 멀리 있는 강 바닥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1800년대 후반까지 전 세계의 다이아몬드가 이러한 곳에서 발견되고 수집되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주요 공급원인 킴벌라이트 파이프에서 발견됩니다.
1869년 남아프리카에서 킴벌라이트 파이프가 발견되면서 현대 다이아몬드 산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매년 수천만 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생산하는 채굴 작업이 발전했습니다. 여기에는 1967년 보츠와나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 호주, 시베리아, 캐나다 노스웨스트 주의 주요 발견이 포함됩니다.
20세기 후반까지 지구는 더 이상 다이아몬드의 유일한 공급원이 아니었습니다. 1970년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실험실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1984년에는 최초로 보석 품질인 실험실에서 재배한 다이아몬드가 판매되었습니다. (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 https://4cs.gia.edu/en-us/laboratory-grown-diamond/ )
원산지 확인
다이아몬드의 원산지를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일부 유색 보석과 달리 천연 다이아몬드의 원산지는 연마된 스톤을 면밀하게 검사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광할 때 광산에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며, 다이아몬드 원석을 먼저 분석해야 합니다. GIA에서 개발한 독점 프로세스인 과학적 매칭으로 GIA 다이아몬드 감정사는 원석의 데이터와 연마된 스톤의 특성을 일치시켜서 다이아몬드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A와 다른 다이아몬드 감정소들은 GIA가 만든 국제 표준인 다이아몬드 품질의 4C(칼라, 클래리티, 컷트, 캐럿 중량)를 사용하여 연마된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평가합니다. 그러나 오직 GIA만이 과학적 과정을 통해 다이아몬드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A 다이아몬드 오리진 감정서에는 다이아몬드 품질에 대한 완전하고 편견 없는 4C 등급이 기록되어 있고 다이아몬드의 원산지를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 GIA 다이아몬드 오리진 감정서 : https://4cs.gia.edu/en-us/diamond-origin-re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