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주얼리 가치평가원
SINCE 2004
- 총 응시생 350명 중 172명 합격 -
(사)한국보석협회(회장 박병건)가 ‘제11회 주얼리마스터 2급 자격시험’의 합격자 명단을
협회 홈페이지(www.kgta.co.kr)를 통해 발표했다.
한국보석협회는 이번 자격시험에 업계인 및 관련학과 학생 총 350명이 응시했으며
그중 최종 합격자는 172명, 1차 시험 합격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시행된 ‘제11회 주얼리마스터 자격시험’은 전국 3개 지역 서울쪾대구쪾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시험과목은 주얼리 마케팅, 보석감별 및 감정, 주얼리 디자인, 귀금속 및 보석가공으로
1차 필기(객관식), 2차 필기(서술형)로 나뉘어 각각 1시간씩 진행됐다.
한국보석협회 주얼리마스터자격분과 김성기 위원장은 “시험에 합격한 이들 모두
주얼리 및 보석의 구매정보, 상품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판매율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판매사원을 총괄하고 지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닌 주얼리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 합격자는 19일부터 방문 또는 택배를 통해 자격증을 교부 받을 수 있으며,
보석정보와 취업정보 제공 및 주얼리마스터협회 정회원 가입의 혜택이 주어진다.
1차 시험 합격자는 2년간 1차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2008년 민간자격증(등록번호: 2008-0522)을 취득한 주얼리마스터 자격시험은 주얼리 상품구매, 디스플레이,
상품광고, 매장관리 등 전문적인 주얼리 교육을 통해 주얼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나아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주얼리 관련 산업 육성 등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에 처음 시행됐다.
/ 문의: 02)744-1266 한윤이 기자